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덤 존스 (문단 편집)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49640982.jpg|width=100%]]}}} || '''그리고 베다드는 어깨에 이상을 보이더니 3년 동안 15승 14패에 그쳤고 버베이시는 베다드를 데려온 바로 그해에 짤렸다.''' 심지어, 매리너스는 팀의 슈퍼스타였던 [[스즈키 이치로]]가 2007년 중견수 풀시즌을 뛰면서 성공적으로 중견수 전환을 끝냈다고 쓸모 없어진 존스를 팔았는데 정작 2008년에 우익수로 원대복귀 해버리면서, 중견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중견수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되었던 다른 슈퍼 유망주 제레미 리드가 폭망한 탓이 컸다.] 한편, 애덤 존스는 오리올스를 이적한 첫해에 팀의 주전 중견수로 낙점받아 2008년 132경기 타율 0.270 9홈런 57타점 10도루을 기록해 성공적인 풀타임 시즌을 보내더니 2009년엔 119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타율 0.277 19홈런 70타점 10도루를 올리며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됨은 물론 역동적인 수비력도 인정을 받아 첫 [[골드글러브]]도 수상했고[* 다만 존스의 GG 수상은 [[데릭 지터]] 등의 수상과 더불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레인지 팩터에선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UZR에서도 -7.6을 기록했음은 물론 필딩 바이블에서도 최하위권인 22위에 그쳤다. 반면 프랭클린 구티에레즈는 필딩 바이블 1위를 기록하는등, [[세이버메트릭스]] 수비 지표에서 훨씬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담 존스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2010년 149경기 타율 0.284 19홈런 69타점 7도루, 2011년 151경기 타율 0.280 25홈런 83타점 12도루를 올리면서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중견수로 자리잡았다. 2012년엔 시즌 첫 46경기에서 3할이 넘는 타율에 14홈런 31타점 8도루에다 OPS 9할이 넘어가는 공격능력을 선보이며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러한 활약에 크게 고무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프런트는 그에게 [[미겔 테하다]], [[닉 마카키스]]의 계약 규모를 뛰어넘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액인 6년 $85.5M의 계약을 안겨주면서 그를 잔류시키는데에 성공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전체를 봐도 이 정도 수준의 연봉을 받는 [[중견수]]는 [[맷 켐프]] 외엔 전무하다. 시즌 최종성적은 전경기 출장을 하면서 .287 .334 .505 OPS 0.839 32홈런 82타점이며 생애 두 번째 올스타 선정과 [[골드글러브]] 수상[* 이 수상도 필딩바이블 1위에 빛나는 [[마이크 트라웃]]을 제치고 수상한 것이기 논란이 있다. 게다가 존스는 UZR -6.7의 수비수였다.]에도 성공했다. 2013년에도 팀의 주전 중견수이자 4번 타자로서 전년도와 비슷한 활약을 하면서 160경기 .285 .318 .493 33홈런 108타점을 기록했다. 커리어 처음으로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고 2년 연속 올스타 선정과 2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3 AL GG 수상자 명단이 떴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애덤 존스 빼곤 대체로 이해가 가는 수상'''이라는 평. ~~골글 강탈러~~ [[2017 WBC]]에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참가했다. [[마이크 트라웃]], [[조지 스프링어]], [[무키 베츠]] 등 빅네임 외야수들이 시즌 준비나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기 때문에 대회내내 주전 중견수로 활약할 수 있었다. 그는 대회내내 공수에서 맹활약 했을 뿐만 아니라,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결국 미국이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꺽고 우승함에 따라 그는 조국의 사상 첫 WBC우승을 이끈 위대한 주장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2018년에는 팀 성적이 역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자 [[매니 마차도]]와 [[조나단 스쿱]] 등 팀 내 주축 선수들이 트레이드되었으며, 오리올스의 상징이었던 존스도 8월 16일에 웨이버를 통과하면서 MLB 전 구단 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다만 본인은 이미 볼티모어에 가족들까지 정착한 마당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기 싫다는 입장을 보이며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했고, 결국 시즌 마지막까지 볼티모어에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